샤크라 보나, 힙합 공연 무대 선다
OSEN 기자
발행 2008.09.06 21: 29

샤크라의 보나(26)가 2년 동안의 앨범 준비를 마치고 7일 오후 7시 동대문 두타 야외상설무대에서 열리는 힙합공연 무대로 활동을 재개한다.
힙합을 사랑하는 뮤지션들과 공연기획사인 크레이지 컴퍼니가 총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는 보나 이외에도 팝핀현준, 허니패밀리, 홀라당, 슬로우잼의 유타 등이 출연한다.
샤크라 해체 이후 2년 동안 안무와 보컬트레이닝을 준비해온 보나는 올 가을 음반 출시 전 워밍업으로 이번 무대에 서게 됐으며, 이후 공식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공연의 성금과 출연자들의 개런티는 모두 독거노인과 비행청소년의 복지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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