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귀국' 브룸바, 미국서 수술 예정
OSEN 기자
발행 2008.09.07 16: 46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 염증을 호소한 클리프 브룸바(33. 히어로즈)가 조기 귀국할 예정이다. 올 시즌 102경기에 출장해 2할9푼3리 13홈런 61타점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다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 염증으로 인해 지난 6일 1군 엔트리서 말소된 브룸바는 오는 9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브룸바는 미국서 텍사스 레인저스 주치의 존 M. 크라테스 박사 집도 하에 왼쪽 발목 아킬레스 건 염증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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