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가수 데뷔 ‘베이비돌 스타일 미니스커트 눈길’
OSEN 기자
발행 2008.09.08 09: 26

‘포켓걸’ 이현지(21)가 본격 가수 데뷔를 선언하고 첫 무대를 가졌다. 이현지는 깜찍한 베이비돌(baby doll) 스타일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무대를 연출 했다. 7일 생방송 된 SBS ‘인기가요’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이현지는 베이비돌 스타일의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빨간색 장갑, 인형 같은 속눈썹으로 마론 인형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등장해 ‘키스미키스미’를 부르며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이현지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인데 실제 모습도 완소 중의 완소”“바비인형 같이 귀엽다”는 의견을 보냈다. 한편, 이현지는 14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추석 특집에 최진영과 새 가상 커플로 등장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준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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