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R&B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여성 보컬리스트 미시아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공연에 앞서 한국을 찾은 미시아가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본에서 아리랑축제를 통해 한국 노래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다"며 "한국의 뮤지션들은 노래를 너무도 잘하는거 같다"고 답변을 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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