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야! 성용이 되게 빠르던데'
OSEN 기자
발행 2008.09.08 18: 53

오는 10일 벌어질 북한과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이 8일 상하이 동지대 훈련장에서 강훈련을 소화했다. 순발력 훈련에서 가장 빠르게 치고 나간 기성용을 김남일이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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