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소 바꿔 비공개 훈련
OSEN 기자
발행 2008.09.08 21: 04

오는 10일 한국과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앞둔 북한 대표팀이 7일 경기가 벌어진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비공개로 훈련을 가졌다. 북한은 당초 한국이 사용한 동지대학 구장에서 잇달아 훈련할 예정이었으나 장소를 바꿨다. 북한 선수들이 간단하게 몸을 풀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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