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기자회견 통해 美 데뷔곡 공개

가수 보아(22, BoA)가 미국 데뷔곡을 기자회견을 통해 첫 공개한다. 보아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Best of Asia, Bring on America!’ 미국 진출 기자회견에서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작업한 미국 데뷔곡을 최초 공개 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 이 자리에는 보아를 비롯해 이수만 회장, 미국 진출 및 음반 제작 관련 스태프들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그 동안 극비리에 준비해 온 미국 진출 준비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밝힌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은 보아가 미국 진출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인 만큼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매체들은 물론 미국 현지 기자들도 참석한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