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도하 아시안게임 후 귀국길은 굴욕'
OSEN 기자
발행 2008.09.09 10: 53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 리스트 장미란이 9일 오전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체육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장미란이 도하 아시안게임서 은메달에 그친 뒤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과 함께 입국할 때 공항에서 굴욕적이었다며 스포트라이트를 못받는 다른 선수들의 마음을 그때서야 헤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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