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10여년 만에 예능 프로 MC
OSEN 기자
발행 2008.09.09 11: 08

배우 강성연(32)이 10여년 만에 예능 프로 MC로 나선다. 강성연은 오는 12일 추석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될 SBS 연애 버라이어티 ‘연애시대’에서 이휘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연애시대’는 이 시대 연애를 꿈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애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연애의 속설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 노하우를 전하는 ‘연애의 발견’과 사랑하는 여자에게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를 전하는 리얼 러브스토리 ‘프러포즈 대작전’으로 꾸며진다. 특히 ‘프러포즈 대작전’에서는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두 남자의 드라마 같은 실제 리얼 상황이 펼쳐진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 한편, 지난 6일 진행된 녹화에서 이휘재는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비밀의 스킨십을 알아맞히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그만의 연애노하우를 공개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yu@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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