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적시며 나서는 심은진'
OSEN 기자
발행 2008.09.09 16: 25

인기 MC 정선희의 남편이자 탤런트인 안재환(향년 36세)이 8일 오전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안 씨의 시신 옆에서 유서와 화로, 연탄 두 장 등이 발견된 정황으로 미루어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9일 오후 심은진이 빈소가 마련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윤민호 기자 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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