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최대의 적! 추석명절
OSEN 기자
발행 2008.09.10 09: 18

다가오는 추석은 다이어트 족들에게는 비상이다. 특히 연휴기간 내내 주방에 붙어있는 주부들에게 추석은 가장 살찌기 쉬운 시기이다. 일명 '명절 살'이라고도 불리는 이 기간은 다이어트 족들에게 '마(魔)의 시기'로 불린다. 왜냐하면 힘들게 뺀 살이 다시 찌는 것은 물론, 이 기간에 늘은 체중이 빠지지 않아 명절 이후 힘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즐거운 추석, 살찔 염려를 덜어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참사랑 한의원이 자랑하는 ‘동의체감탕’의 가장 큰 특징은 데울 필요가 없으며, 식전에 복용한다는 점이다. 연휴기간 내내 주방에 있어야 하는 주부들에게는 살찔 염려 없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복용이 간편하여 다이어트를 위한 그야말로 최고의 동반자라는 설명이다.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지켜가며 체지방 분해를 통해 비만을 해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동의체감탕’은 따로 식사량을 줄일 필요가 없다고 한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대체할만한 여러 약재 등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식전에 복용하면 기존의 포만감은 그대로, 과식은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체중을 줄이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허기와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해줄 뿐 아니라 각 사람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추어 처방하기 때문에 요요현상 없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참사랑한의측은 덧붙였다. 추석 이후에도 데워먹을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주부는 물론 바쁜 직장 여성들이 꾸준히 복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동의체감탕으로 효과를 본 사례에 따르면 복용 시, 운동을 같이 하면 더 크고 빠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아무리 완벽한 다이어트라 할지라도 자신에게 효과가 없거나, 평균 이하의 효과이거나, 요요현상이 쉽게 발생한다면 그 다이어트는 내게 맞지 않으며 유용성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참사랑 한의원 이동우 원장은 “건강을 잃지 않는 체중조절과 요요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체지방분해에 중심을 둔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먼저 비만증을 치료하기 위해 식욕을 억제하고, 부종을 없애며,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을 치료하여 건강한 체질로의 개선과 동시에 요요현상을 예방하는 것이 바로 한방 다이어트의 특징이란다. 체중감량을 위해서 식욕을 억제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환자의 불균형한 체질을 바로잡고 비만의 원인을 치료 한다고 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빠른 시일 안에 체중을 줄이고자 간혹 무조건 굶는 식의 무리한 방법을 시도하였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체중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곤 한다. 잘못된 다이어트의 요요현상과 건강을 해치는 방법으로는 체중감량도 다이어트도 근본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 이런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반복될 경우, 체질 자체가 체중감량이 힘든 체질로 바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주부인 이미숙(41세)씨는 한창 살이 쪄 체중이 무려 60kg을 육박했을 무렵, '동의체감탕'을 복용한지 2주만에 4kg을 감량했다. 동의체감탕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한 달에 4~8kg정도는 빠지게 되는데 이씨가 남들보다 더 큰 효과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은, 동의체감탕을 복용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몸이 달라지는 효과를 느끼면서 본인 스스로 식습관을 비롯해 생활습관 자체를 바꾸며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영국의 레이싱 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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