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다리 길어 보이는 초경량 운동화 출시
OSEN 기자
발행 2008.09.10 16: 25

라이프스타일 패션브랜드 스케쳐스(대표 이승훈, www.skecherskorea.co.kr)에서 가볍고 굽 있는 운동화 딜라이트(D’Lite) 5종을 10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초경량 운동화 딜라이트(D’Lite)는 골드, 실버, 핑크, 블루, 블랙 등 총 5종으로 가격은 8만 4000원이다. 딜라이트는 스케쳐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굽 있는 운동화인 에너지(energy) 라인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무게가 보통 운동화의 1/2 밖에 되지 않아 가볍다. 또한 푹신하고 편안한3~4cm의 굽이 있어 키가 작아 운동화 신기를 꺼려하는 여성들에게 좋으며 특히 교복에 잘 어울린다. 외피는 펄이 있는 가죽을 사용해 걸을 때 마다 반짝이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스케쳐스(SKECHERS) 이승훈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딜라이트는 스케쳐스의 대표 상품인 에너지 라인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더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편한 굽 때문에 다리가 길어 보여 그 동안 운동화 신기를 꺼려했던 여성들과 교복을 입는 여중고생에게 매우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딜라이트 제품은 현재 전국 19 개의 스케쳐스 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