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케어용' 선물로 명절 스트레스 '훌훌'
OSEN 기자
발행 2008.09.10 18: 11

이번 추석은 예년과는 달리 연휴 기간도 짧고 물가도 많이 올라 간소하게 쇠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젊은 직장인들은 짧은 연휴로 쉴 짬 없이 귀경길에 오르거나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명절을 준비하는 주부들도 이래저래 손길이 바쁘다. 게다가 물가가 전반적으로 크게 올라 선물을 보내고 차례상 차리는 데도 부담이 많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석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명절 스트레스를 너 나 할 것 없이 받고 있다. 아내는 차례 준비와 손님 맞이로 스트레스라면, 남편은 추석 선물 걱정으로 고민이다. 돌아오는 명절마다 매번 비슷한 선물을 하자니 성의가 없어 보이고 뭔가 다른 것으로 고민하다 보면 가격대가 맞지 않거나 좋아할지 확신할 수 없게 마련인 것. 적어도 여자에게 하는 선물이라면 확실한 게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필요하지만 잘 모르거나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흔하지 않은 선물이 그것이다. 나이 들어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명절 증후군으로 피곤해 하는 아내를 위해, 혹은 바쁜 직장일로 추석 때 쉬지도 못하는 딸을 위해 올 추석 전후로 조금 특별한 선물을 해보면 어떨까. 시크릿 케어 전용 브랜드 페미라이드는 추석을 맞아 여성 전용 세정제, 에센스, 휴대용 세트로 구성된 기획 세트를 선보였다. 시크릿 케어란 시크릿 존, 즉 질과 외음부의 청결한 위생 상태와 혈류 순환의 개선을 위해 피부와 점막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로부터 감염을 예방하거나 여성 질환을 호전시키는 등의 자기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여성도 사회 활동이 활발해지고 스트레스도 많아지면서 몸에서 각종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질염, 질건조증과 같은 여성 질환도 그 중 하나로 대부분의 여성이 한 번쯤은 겪어봤을 가려움증, 따끔거림, 건조해짐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페미라이드를 통한 꾸준한 시크릿케어로 질 손상이나 성교통을 미연에 방지하고 질건조증, 질염 등의 질환을 억제, 호전시킬 수 있다. 미혼 여성은 물론 출산 전후의 기혼 여성, 갱년기 여성에게도 질 건강과 위생을 위해 필수적인 제품이다. 특히 질 전용 에센스는 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제품으로 높은 영양과 수분 보충의 효과뿐 아니라 세균감염의 방지와 진정, 수렴, 윤활 등의 효과가 있다.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전문의가 공동 개발했으며 천연성분으로 제조되어 미국 FDA에서도 승인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제품 구매는 페미라이드 홈페이지,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옥션, 디앤샵을 통해 가능하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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