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우-조재진-최성국 스리톱 출전
OSEN 기자
발행 2008.09.10 20: 26

신영록과 이청용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조재진과 최성국이 그 자리에 배치되었다.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10일 오후 9시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되는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전에 김치우 조재진 최성국 스리톱 카드를 선택했다. 당초 선발 출전이 점쳐졌던 신영록과 이청용은 근육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서 빠져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허리에는 김두현을 정점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성용과 김남일이 포진했고 김동진과 오범석이 좌우 풀백으로 나섰다. 김진규와 강민수가 센터백으로 포진하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킨다. bbadagun@osen.co.kr 조재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