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이범준의 5⅓이닝 무실점 호투와 2도루로 다이아몬드를 휘저은 '슈퍼 소닉' 이대형의 활약에 힘입어 1-0 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LG 조인성 손인호 박경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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