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전진 뮤비 우정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8.09.11 10: 29

이현지(21)가 이번에는 전진(28)의 타이틀곡 ‘사랑한다는 그 말’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한다. 전진은 이현지의 신곡 '키스미 키스미’(Kiss me Kiss me)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현지는 답례의 의미로 전진의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이현지와 전진은 지난 10일 장지동, 정자동 근처에서 야외 촬영을 마쳤다.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전진은 타이틀곡 ‘사랑한다는 그 말’로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을 재개 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은 에릭이 랩을 맡고 먼데이키즈의 진성이 코러스를 담당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지상파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현지는 11일 엠넷 ‘엠카운트 다운’에서 마론인형 같은 모습으로 ‘키스미 키스미’(Kiss me Kiss me) 무대를 보여준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추석 특집에도 출연해 최진영과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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