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식객'에서 안방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김래원(27)이 세계적인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로레알파리에서 선보이는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의 한국 대표 모델이 됐다. 김래원은 9일 종영된 '식객'을 통해 ‘요리 잘하는 남자’ 이미지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최근 생활용품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레알 측은 ‘김래원의 젊은 에너지와 힘이 넘치는 도시적인 이미지가 이번 로레알 신제품의 컨셉트와 매우 일치하여 모델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배우 김래원은 로레알 파리 맨 엑스퍼트의 글로벌 모델로서 매튜 폭스, 피어스 브로스넌, 다니엘 우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당신은 소중하니까요’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한 로레알파리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김래원은 광고-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에 새롭게 출시된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 스킨케어 제품을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ji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