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은 좋지만, 여드름자국이 들킬까봐...해결책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1위를 달리고 있는 ‘패밀리가 떴다’. 인기 있는 스타들이 출연해, 1박 2일간 시골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데. 평소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지던 스타들이 시골에서 소박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으로 벌이는 ‘일상생활’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었고 인기를 끌었다. 특히 섹시스타 1위로 여겨지는 가수 L씨의 고쟁이 차림 모습이나 화장을 지운 얼굴, 영화배우 P씨의 그간 보여주었던 도도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수수한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헌데, 이들의 1박 2일 간의 짧은 시골 생활이 너무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일까! 이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친구들끼리 모여 주말을 끼고 여행을 떠나는 것인데. 게다가 다가오는 추석은 3일간의 연휴기간으로 단기 여행을 떠나기에도 제격이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 혼자서 방콕을 계획하는 이들도 있다. 시간이 없는 것도, 여행경비가 부담스러운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여행을 싫어할까? 조금만 소홀히 하면 드러나는 여드름자국, 1박 2일은 위험해? 이러한 이들 중 상당수는 화장을 지움과 동시에 드러나는 피부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이다. 특히, 언제나 화장으로 감추기 급급했던 붉은 여드름자국은 화장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생얼을 드러내야 하는 1박 2일 여행이 부담스러운 것이다. TV속 스타들이야 타고난 피부와 관리로 자신 있게 생얼을 드러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 그렇다고 언제까지 방콕을 할 수는 없다. 스타들의 피부도 끊임없는 치료와 관리로 좋아진 것. 이제 붉은 여드름자국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치료를 알고 여드름 자국을 없애는 것은 어떨까? 이를 위해 대구피부과 엔비클리닉 의료진은 옐로우 레이저 시술을 소개한다. 이는, 피부문제 해결에 가장 적합한 파장의 레이저를 방출하는 시술로, 멜라닌을 파괴하고 새로운 콜라겐 형성을 촉진함은 물론 여드름 원인균을 파괴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붉은 여드름자국도 효과적으로 개선되는 결과를 볼 수 있는데. 시술 후 새롭게 형성된 콜라겐으로 인해 피부의 전체적인 탄력도 탱탱해져 두 가지 이상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것. 효과적으로 여드름 자국을 없애주는 옐로우레이저는 그 파장이 필요한 부위에만 적용되도록 고안되었기 때문에, 시술로 인한 피부 손상이나 주변 조직의 손상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피부타입을 가진 개개인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시술이므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붉은 여드름자국의 개선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대구피부과 엔비클리닉 대구점 윤정환 원장은 “옐로우 레이저는 시술 후 딱지가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지 않아 일상생활에 부담이 거의 없으며 얼굴의 붉은 여드름자국은 물론, 목, 가슴 등의 여드름 자국도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후에는 모공이 축소되고 잔주름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피부상태가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다.”라 전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