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22, BoA)의 미국 진출 기자회견이 아시아 언론에 대서특필 됐다. 지난 10일 열린 ‘Best of Asia, Bring on America!’ 보아 미국 진출 기자회견에는 국내 언론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미국 현지 기자까지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마치자마자 포털 사이트에는 ‘보아’ ‘Eat You Up’ 등 관련 검색어들이 상위를 장식 했다. 또 등 일본 주요매체들은 일제히 11일자 신문을 통해 ‘BoA가 세계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작업해 미국에서의 향후 활동도 기대가 된다’‘BoA의 미국 진출 기자회견을 취재하기 위해 2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 3개국어로 동시통역이 진행되는 등 열기가 대단했다’는 등의 표현으로 보아의 미국 진출 기자회견 현장을 보도했다. 더불어 등 홍콩언론과 등 대만 일간지도 11일자 신문에서 보아의 미국 진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그 동안 비밀리에 준비해온 프로젝트 내용과 향후 계획을 전했다. 시나닷컴, 소후닷컴 등 중국 대표 포털 사이트들과 핑 북(Ping book), 트루 라이프(True life) 등 태국 매체 역시 보아가 아시아 대표로 미국에 진출한다며 기자회견 내용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한편, 보아 미국 공식 홈페이지(www.BoAamerica.com)도 지난 10일 오픈 됐다. happy@osen.co.kr 왼쪽부터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