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티저 영상 통해 극도의 섹시미 과시
OSEN 기자
발행 2008.09.17 11: 32

가수 손담비(25)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쳤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미쳤어'는 에릭과 용감한 형제가 공동 작사하고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노래로 복고풍의 사운드와 슬픈 가사가 잘 어울어진 미디움 템포의 섹시한 곡이다. 이번 티저 영상은 손담비의 전혀 보지 못했던 극도로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각종 동영상 사이트 1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되는 등 손담비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손담비인지 몰랐다""정말 섹시함의 최고를 보는것 같다"며 달라진 손담비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미쳤어'는 18일 온라인에 공개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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