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가 소홀해지는 연휴 동안 늘어난 것은? 체중과 온 몸의 털!
OSEN 기자
발행 2008.09.17 14: 17

아무리 겪어도 적응되지 않는 일 중 하나는 바로,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이다. 고작 3일에 불과한 추석이었지만, ‘명절 증후군’만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노곤하다. 이는 ‘월요병’의 업그레이드 버전과도 같아서 평소보다 큰 피로감과 무기력함 등에 빠지게 된다. 특히나 명절은, 쉬었다기보다 더 바쁘게 일하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노곤한 몸 때문에 자기 관리에 소홀한 채 일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그 중에서도 제모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낭패를 보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한다. △ 뽑아도 끝이 없는 털! 몸속에 털만 꽉 차있는 거야~?? 집에서 명절 준비에 바빴거나 방콕 여행을 한 경우에 상관없이, 3일 동안 눈에 띄게 늘어났을 것이 있으니, 바로 뱃살과 체중계 숫자, 그리고 온 몸의 털이다. 로하스피부과 김경봉 원장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자기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꾸준한 제모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거뭇한 털이 올라와 민망한 경험을 하는 사례가 많아지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스무스쿨HR(SmoothCool HR)를 통해 영구제모 시술을 받아두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고 전한다. 면도기와 족집게에 의존했던 자가제모는 물론, 기존의 영구제모 시술도 ‘영구’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일정 기간 후 다시 털이 올라와 정기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했다. 제모 관리는 여성들의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인데, 스무스쿨HR이 모든 털 고민을 한 번의 관리를 통해 말끔히 해결해주는 꿈만 같은 ‘영구제모’를 실현시켰다는 게 로하스측의 자랑이다. 스무스쿨HR은, 기존 제모 기계에 비해 다섯 배에 달하는 스팟 사이즈로 한 번에 넓은 면적의 시술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겨드랑이 제모의 경우, 5분 정도의 시술과 10~20분의 진정 관리 단계로 간단히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는 것. 또한, 굵기와 깊이가 다양한 각각의 털의 특성에 맞게 제모가 고르게 될 수 있는 깊이를 찾아 침투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종류를 가리지 않고 온 몸의 영구제모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시술 시 문제점으로 부각되었던 통증과 혹시 모를 화상의 위험은 ‘쿨링시스템’을 통해 해결하고 있단다. 자가제모로 인해 피부가 착색되거나 트러블이 생겨 고생이라면, 기존의 제모 관리에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스무스쿨HR을 통해 영구제모 한 뒤 털에 관한 고민과 걱정에서 영원히 해방되는 것은 어떨까. 겨드랑이와 팔, 다리, 비키니 라인은 물론, 온 몸의 털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해 보자는 게 로하스측의 제안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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