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17일 2009 신인 2차1번 지명선수인 순천효천고 진명호(20, 투수)를 포함한 6명의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억 5000만 원, 연봉 2000만 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한 진명호는 우수한 체격 조건(190cm 85kg)에 140km 중반의 빠른 직구와 130km 중반의 빠른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또한 2차 2번 덕수고 양종민(19, 내야수)과 계약금 9000만 원, 연봉 2000만 원에 계약했으며 2차 3번 휘문고 허준혁(19,투수)은 계약금 8000만 원, 연봉 2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고 2차 4번 동아대 민경수(23,투수), 2차 5번 구미전자고 서성민(19,투수), 2차 6번 고려대 권영준(23,내야수)과도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what@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