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노천카페 분위기를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에 유럽 각국의 문화, 먹을거리와 이벤트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한 홀랜드 빌리지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라디오스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 MC겸 신인가수 MC 진(본명 김진)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작곡가이면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이정남이 기타연주와 신나는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1일 3회 공연으로 ‘라디오스타’라는 주제로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며 관객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내고 있다. 홀랜드 빌리지 리뉴얼 총괄 주덕영 차장은 “이번 ‘라디오스타’의 공연은 라이브 가수의 음악, 신선한 가을 날씨, 유럽의 노천카페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좋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에버랜드와 홀랜드 빌리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