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싱가포르에서도 인기 ‘최고’
OSEN 기자
발행 2008.09.18 16: 03

탤런트 송혜교(26)가 싱가포르에서 인기를 재확인 했다.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는 싱가포르 잡지의 표지모델 섭외 1순위로 꼽힐 만큼 싱가포르 현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0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 촬영 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송혜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네즈의 현지 매장을 방문, 라네즈 VIP 고객 및 싱가포르 현지 팬과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 송혜교의 깜짝 이벤트는 지난 11일 싱가포르 이세탄 오차드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 입점한 이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됐다. 송혜교의 방문은 5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오후 3시부터 백화점 화장품 코너는 송혜교를 보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특히 라네즈 매장은 VIP 고객과 팬, 싱가포르 현지 매체 기자 등 1천 여명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송혜교의 매장 방문 소식에 유례없이 많은 인파들이 백화점으로 몰려들어 보안요원들이 총출동 됐다. 송혜교는 11일 매장 방문 외에도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그들이 사는 세상’ 드라마 제작진과 함께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happy@osen.co.kr 비주컴 제공.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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