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미니 3집, 태국 차트 1위
OSEN 기자
발행 2008.09.19 09: 45

지난 8월 발매된 빅뱅의 미니 3집 ‘스탠드 업(Stand Up)’이 태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태국 최대 레코드점 ‘B2S Top 20’ 9월 2째주 차트(9월8일~14일)에서 빅뱅의 미니 3집이 발매 1주일 만에 인터내셔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차트에는 지난해 연말에 열린 단독콘서트 ‘그레이트’라이브 음반과 ‘거짓말’이 수록된 미니 1집 ‘올 웨이즈’도 각각 12, 14위에 올랐다. 특히 ‘올 웨이즈’는 태국에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음반 임에도 이번에 다시 순위권에 오르는 등 오랜 시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차트에는 머라이어 캐리, 마돈나 등이 랭크 돼 있으며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빅뱅만이 순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한편, 빅뱅의 미니 3집은 이미 14만장을 넘어 2만장을 추가 주문한 상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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