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지원, 연인 호흡...강남일대서 촬영
OSEN 기자
발행 2008.09.19 13: 57

하지원(30)과 비(26)가 서울 강남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비와 하지원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의 A클럽을 시작으로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카페, W호텔 등을 오가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날 두 스타가 만난 것은 비가 10월 선보이는 아시아 스페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이었다. 18일 밤 강남 일대는 비와 하지원을 보고 몰려진 인파로 잠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하지원 소속사 측은 19일 “내용은 공개하기 힘들지만 18일부터 20일까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비 측에서 하지원에게 제의를 해왔고 하지원도 역시 흔쾌히 수락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10월께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MBC는 10월 10일 ‘MBC 스페셜’을 통해 비의 컴백 스페셜을 방송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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