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정미선 사회자 커플, 박수 받으며 중앙 무대로
OSEN 기자
발행 2008.09.19 18: 12

17회를 맞이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19일 거제도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32명의 아름다운 모델이 참가 성대하게 열렸다. 92년 첫 개최 이후 17회를 맞이한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SBS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패션 강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사회를 맡은 탁재훈과 정미선 아나운서가 슈퍼모델 후보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로 걸어 나오고 있다. /거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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