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지가 “빛나는 팝 감각과 실크 같은 보이스를 지니고 있다”고 평한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니요(26)가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니요는 3집 정규 앨범 ‘이어 오브 더 젠틀맨’(Year of the Gentleman)으로 돌아왔다. 니요의 이번 정규 3집은 한 층 세련된 고품격 R&B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이미 빌보드, 유럽 차트 1위 그리고 국내 멜론, 도시락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첫 싱글 ‘클로저’를 앞세워 히트곡 제조기 스타게이트(Stargate)와 공동 프로듀싱해 연이은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는 업 템포의 두 번째 싱글 ‘미스 인디펜던트’(Miss Independent), 재결성한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싱글’(Single)을 포함해 총 12곡의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R&B곡이 수록돼 있다. 니요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럽고 모던한 R&B 를 담은 ‘인 마이 온 워즈’(In My Own Words), ‘비코우즈 오브 유’(Because of You)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전세계 팝 차트를 석권한 바 있는 신세대 대표 R&B 싱어송라이터이다. 국내에서도 ‘소 식’(So Sick)으로 시작된 차트 1위 행진을 ‘비코우즈 오브 유’로 이어가며 2007년 싸이월드 팝차트에서 총 32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크게 인기를 모았다. happy@osen.co.kr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