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잭슨의 스릴러 '레이크뷰 테라스',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8.09.22 07: 57

사무엘 L. 잭슨의 스릴러 ‘레이크뷰 테라스(Lakeview Terrace)’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이번 주에 개봉한 ‘레이크뷰 테라스’는 156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번 애프터 리딩(Burn After Reading)’은 1129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갔다. 총 3640만 달러의 누적 수익. 3위는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마이 베스트 프렌즈 걸(My Best Friend’s Girl)’로 83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4위는 애니메이션 ‘이고르(Igor)’로 801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지난주 박스오피스 3위였던 ‘의로운 살인(Righteous Kill)’은 7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총 2881만 달러의 누적 수익.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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