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발매를 앞둔 동방신기 정규 4집 앨범 ‘미로틱’(MIROTIC)이 선주문만 30만장을 넘겼다. 동방신기가 기록한 선주문 30만장 기록은 지난해 최다 음반 판매량이 19만장 정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기록이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6년 연말 음악 시상식 대상 그랜드 슬램 달성, 2006년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4집 앨범 역시 높은 음반 판매량이 예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선주문이 30만장이나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4집 앨범은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을 비롯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담겨있다. 지난 19일에는 ‘주문-MIROTIC’의 음원을 선 공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있다. 또 동방신기는 21일 오후 7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동방신기 가을 미니 콘서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 2만 5천여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동방신기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지상파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