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임 단장에 이영환 창원 LG 농구단장
OSEN 기자
발행 2008.09.22 18: 07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단장을 교체했다. LG 스포츠는 23일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 이영환(50) 단장을 LG 트윈스 프로야구단 단장으로 보직 이동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이영환 단장은 LG전자 상무를 거쳐 2006년 6월 LG 농구단 단장으로 임명된 후 2시즌 연속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으며 KBL 최초로 정규리그 홈 관중 120만 명 돌파(11시즌 누계)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후임 농구단 단장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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