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21)가 ‘복고걸’로 깜짝 변신했다. 타이틀곡 ‘키스미 키스미’로 인기 몰이 중인 이현지는 앙앙 9월호 화보를 통해 예쁜 눈과 도톰한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해 ‘복고미인’으로 나타났다. 화보 속에서 이현지는 복고풍 대열에 합류, 복고풍 헤어로 60~70년대 여성을 연상케 하며 소녀처럼 순수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성숙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매로 세련된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원색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오목조목한 이현지의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 순수함과 섹시함,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엿보게 했고 눈과 입술에 원색포인트를 주면서 시선을 끌었다. 트레이드 마크인 '인형 같은' 컨셉트로 남성 팬들을 겨냥했다. 메이크업은 장미희, 박정아, 예지원 등 많은 국내외 유명 연예인, 모델과 작업했던 박태윤이 맡았다. 한편, 이현지는 ‘키스미 키스미’로 각종 예능,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