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쳤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손담비(25)에게 CF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손담비는 여자 스타라면 누구나 꿈꾼다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 됐다. 론칭하는 항산화 화장품 베리썸(Berrisom) 모델로 발탁돼 6개월 단발에 억대 모델료를 받았다. 광고 대행사 측은 “손담비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손담비는 가전제품, 주류, 쥬얼리 등 다양한 제품, 브랜드에서 광고 섭외 문의 전화를 끊이지 않고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첫방송 후 이슈가 되고 있다. MBC ‘일밤,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후 더욱더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손담비의 두번째 미니앨범 ‘미쳤어’는 23일 전국 각 음반매장에 발매된다. happy@osen.co.kr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