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홍보모델 윤새와, 24일 홍콩행
OSEN 기자
발행 2008.09.23 15: 41

홍콩관광청의 홍보 모델로 발탁돼 활동해온 윤새와가 24일 홍콩을 방문한다.
동, 서양의 활발한 문화 교류지로 발달한 홍콩은 실용적인 시설과 환경, 자연이 어우러진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한국과도 비교적 가까워 인기가 좋은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데, 홍콩 홍보 모델 윤새와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소비를 위한 여행지’라는 편견을 깨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홍콩을 알릴 계획이다.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윤새와는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신인 모델로서 이미 중국과 일본의 한류 잡지에 소개된 바 있다.
윤새와는 이번 홍콩 방문에서 홍콩만의 색깔을 덧입힌 할로윈 축제와 다양한 음식, 홍콩의 특색을 담은 문화 행사 등을 직접 체험하며 생생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도시 곳곳의 숨은 매력을 찾아보고 대중교통을 체험하며 홍콩 관광의 알찬 팁(Tip)을 제공할 계획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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