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3~24일 히어로즈전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
OSEN 기자
발행 2008.09.23 17: 49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3일과 24일 잠실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3일 경기 전에는 인기 탤런트 정시아가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지난 2004년 MBC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샴푸의 요정으로 데뷔한 정시아는 현재 MBC-에브리원의 인기 예능 프로인 '무한걸스'의 멤버로 많은 인기를 모으며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4일에는 가수 김상미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4대 바나나걸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미는 동덕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미모와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신인으로 현재 바나나걸 4집 앨범 '컬러풀(Colorful)'의 타이틀곡인 '미쳐미쳐미쳐'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farinell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