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배우 배두나, 이번엔 모델…가을 화보 촬영
OSEN 기자
발행 2008.09.24 09: 33

‘사진 찍는 배우’ 배두나(29)가 가을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절친한 포토그래퍼 권영호와 함께 영캐주얼 브랜드 ‘에린브리니에’의 가을의류 화보작업을 진행했다. 24일 그 사진이 일부 공개됐는데 역시나 배두나의 개성이 물씬 풍긴다. 최근 배두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친구와 함께 삼청동 골목길 바닥에 드러누운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평소 시체놀이가 취미라는 배두나는 길거리 시체놀이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진작가로서도 공력을 쌓아가고 있는 배두나는 ‘두나’S 런던놀이’ ‘두나’S 도쿄놀이’에 이어 곧 창간할 예정인 ‘두나’S 서울놀이’의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에린브리니에’ 패션화보에서 배두나는 데뷔 때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권영호 작가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어려움 없이 소화해냈다. 또 촬영 후에는 작가와 함께 꼼꼼히 모니터를 하면서 상의하기도 했다. 배두나의 에린브리니에 화보는 10월호 와 에서 공개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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