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데뷔곡, 사전 유출?
OSEN 기자
발행 2008.09.25 17: 55

신인 가수 히어로 데뷔곡 '하루만' 음원이 정식으로 음원을 공개하기도 전에 사전 유출 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히어로 곡 녹음 현장에서 가수 바다가 보컬 프로듀서로 활동한 모습이 UCC로 공개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히어로가 데뷔곡을 완전히 공개하기도 전에 음원이 유출 돼 히어로의 음악과 가창력을 대중들에게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우려에 히어로 소속사 측은 "이미 히어로는 녹음에 들어가기 1개월 전부터 수없이 많이 녹음을 해왔기 때문에 실력 발휘에 문제가 없다"며 UCC로 화제가 된 영상이 더 많이 퍼져주기 바라는 마음을 은근히 내비쳤다. 화제가 된 동영상은 '바다가 가르치는 제 2의 브라운 아이즈'라는 제목으로 녹음 할 때 노래가 잘 녹음되게 하는 비법과 문제점을 꼬집어 주며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2제의 브라운 아이즈'를 꿈꾸는 남성 3인조 그룹 히어로 앨범은 3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KTF 도시락을 통해 스쿠터 이벤트와 함께 공개 된다. happy@osen.co.kr '히어로' 타이틀 곡 '하루만' 뮤직비디오 한 장면/엔디레이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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