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오는 10월 1일 문학 롯데전을 맞아 'SK 브로드밴드 데이'를 실시한다. SK 브로드밴드(broadband)는 지난 1997년 설립해 세계 최초로 ADSL상용화하고 국내 최초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 22일 하나로텔레콤에서 사명을 변경,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통신 세상의 리더로 거듭나려 한다. 이날 SK는 2008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기념, SK 브로드밴드의 후원으로 내야와 외야 일반석에 한해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1, 3루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수령한 후 입장하면 된다. 또 지정석 출입구, 1루 2층 출입구에서 응원 수건을 선착순 5000명에게 배포하며 와이번스 볼도그 '미르'는 'SK 브로드밴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및 볼 바구니를 이용하여 심판에게 공을 전달한다. 5회 클리닝 타임에 실시하는 키스타임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SK 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상품권을 증정하며 SK 브로드밴드 사명 맞추기 이벤트 등도 함께 펼쳐진다. SK는 앞으로도 SK 브로드밴드와 지속적으로 고객 행복을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