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일본 가수 프리템포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국내 무대 신고식을 치른다. 프리템포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참석해 국내 신인 여가수 시언(SHEEAN)과 함께 작업한 신곡 ‘Power of Love’를 최초 공개했다. 프리템포는 일본 가수 한자와 다케시로 구성된 원 맨 밴드며 빅뱅의G-dragon, 유희열, 성시경 등도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배경음악, 각종 CF 배경 음악, 채널 시그널 배경음악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일렉트로닉 여가수 시언의 싱글 곡 ‘Power of Love’를 프로듀싱하며 최초 국내 작업하게 됐다. 이 곡은 9월 26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 예정이며 배우 이민기가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프리템포의 국내 데뷔 무대가 될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26일 밤 방송예정이며 오는 10월 3일 부산 국제 영화제 행사 ‘에이펜/영화 배우의 밤’에 공식 초청돼 디제잉과 함께 시언의 ‘Power of Love’ 라이브 퍼포밍을 공개할 예정이다. miru@osen.co.kr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