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26일 지상파 컴백 '본격적인 활동 시작'
OSEN 기자
발행 2008.09.26 11: 50

원더걸스가 26일 컴백무대를 갖는다. 원더걸스는 26일, 오프라인으로 음반을 발매하며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번째 프로젝트 앨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온라인으로 4번째 프로젝트 앨범 ‘더 원더 이어즈-트릴로지’(The Wonder Years-Trilogy) 타이틀곡 ‘노바디’(Nobody)를 공개한 원더걸스는 불과 3일만에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국내외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원더걸스는 이번 4번째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자작곡을 선보이는 등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모타운을 필두로 여성 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60, 70년대 레트로 스타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노바디’ 뮤직비디오 역시 반짝거리고 화려한 60, 7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더 원더 이어스-트릴로지'는 원더걸스가 그 어느 때보다 애착을 갖고 자작곡을 싣는 등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다. 반짝거리고 화려한 60, 70년대 레트로 음악인 ‘노바디’를 ‘텔미’(Tell me), ‘소 핫’(So hot) 처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 라이터로 거듭나며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원더걸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happy@osen.co.kr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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