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액션 스릴러 '이글아이', 제작기 영상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9.26 15: 41

최강의 흥행 아이콘 스티븐 스필버그와 샤이아 라보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특급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티븐 스필버그 & 샤이아 라보프 2008 빅뱅 영상'에서는 초특급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의 아이디어 탄생과 촬영 과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10년 전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이디어서 시작된 이 이야기는 21세기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초특급 액션 스릴러로 탄생될 수 있었다. 이번 영상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글 아이'로부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당하고 조종 당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제작진들,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다. 특히 자동차, CCTV, 핸드폰 등 모든 전자장치와 감시 시스템을 통해 매일 매일 노출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된 영화 속 장면들과 메이킹 현장은 '이글 아이'가 단순히 빅 브라더로서의 '감시'라는 코드를 넘어서 내 주위를 둘러싼 모든 기계장치와 네트워크에 의해 조종되고 행동에 따라야만 하는 영화 같은 현실을 확인 할 수 있다. '디스터비아'로 최고의 콤비를 이뤘던 D.J. 카루소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그리고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으로 강력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샤이아 라보프. 그들의 환상의 호흡을 다시 한번 기대할 만하다.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특급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 선택된 자들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이글 아이'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것에 볼모로 잡힌 제리(샤이아 라보프)와 레이첼(미셸 모나한)은 그들을 거스를 수 있을까? 이들이 목격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10월 9일 개봉과 함께, 감춰졌던 '이글 아이'의 거대한 현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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