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에 고개숙인 신영록
OSEN 기자
발행 2008.09.27 21: 46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경기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후반 4골을 몰아넣은 전북이 5-2의 대승을 거두었다.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자 신영록이 잔디에 고개를 묻고 대패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