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퍼포먼스는 10점 만점에 10점
OSEN 기자
발행 2008.09.28 10: 58

비보잉, 아크로바틱 접목한 댄스 퍼포먼스로 팬 사로잡아 ‘10점 만점에 10점’의 퍼포먼스 보이 밴드 2PM이 다이내믹하고 멋진 춤으로 매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2008년 하반기 혜성처럼 등장한 2PM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재범, 준수, 우영, 닉쿤, 찬성, 택연, 준호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첫 번째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를 통해 과감한 음악과 의상,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보이 밴드’라는 신개념의 보이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2PM은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 무대에서 아크로바틱과 비보잉을 댄스에 접목시킨 퍼포먼스, 재미있는 가사에 안무를 맞춘 댄스를 선보인다. 묘기에 가까운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가사를 그대로 안무에 옮긴 댄스는 비교적 따라 하기 쉬워 관객들이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닉쿤춤’과 ‘10점 만점에 10점 춤’이 인기다. 멤버 택연은 자신의 파트에서 준호, 찬성, 우영과 함께 무대마다 새로운 동작과 표정으로 안무를 구성하며 매번 팬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2PM은 “데뷔 4일만에 방송국에서 ‘10점 만점에 10점 춤’을 따라 하시는 팬들을 봤을 땐 놀랐고 너무 감사했다”고 전하며 “팬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2PM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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