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29)이 세계적인 브랜드 ‘몽블랑’ 워치 무브먼트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한다. 11월 6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몽블랑의 ‘스타 니콜라스 뤼섹 워치’ 런칭 행사에 이보영이 참가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100%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된 ‘스타 니콜라스 뤼섹’ 워치 무브먼트의 출시를 기념하고 몽블랑 무브먼트 탄생을 아시아 전역에 공식 발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약 3500명의 셀러브리티 및 전 세계 기자단이 초청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메가 이벤트인 이 행사에는 이보영과 함께 세계적인 배우 조니뎁, 주윤발, 장쯔이, 양조위, 이연걸, 이빙빙 등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세계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보영을 초대한 몽블랑 관계자는 “이보영은 중국에 방영된 ‘게임의 여왕’ ‘서동요’ 등의 드라마로 인지도가 높고 동양적이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를 지녀 몽블랑의 전통적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보영을 ‘한국의 몽블랑의 얼굴’ 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보영은 몽블랑 브랜드 홍보대사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로 행사에 참석해 국내외 프레스 대상 사진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의 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몽블랑 스타 니콜라스 뤼섹’ 런칭 행사에는 몽블랑 프레스티지 메가 파티 외에도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