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오승은, '임권택 감독님 주례 감사해요'
OSEN 기자
발행 2008.09.29 09: 30

탤런트 오승은(28)이 28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6살 연상 사업가 박인규(34)씨와 웨밍마치를 울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 주례는 영화감독 임권택이 맡았으며 사회는 송은이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장혜진, 배슬기 브이원, ‘무한걸스’ 등이 부르며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했다. 예식에는 이정길 최은주 황지현 등 동료 연예인을 포함해 약 6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했다. miru@osen.co.kr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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