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장윤정(28)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이를 기념하듯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장윤정은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새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 타이틀롤 촬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장윤정이 출연하는 ‘골드미스가 간다’는 6명의 골드미스들이 1박 2일 동안 합숙생활을 하면서 사랑과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게임에 이긴 승자가 일반인 남성과 소개팅을 하고 데이트 한다. 장윤정과 함께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는 스타는 배우 예지원, 양정아, 진재영, 개그우먼 송은이와 신봉선 등이다. 이처럼 장윤정이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데뷔 5년 만에 처음이다. 그 동안 틈틈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했던 장윤정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실생활 노출을 한다. 특히 장윤정은 서른을 앞둔 골드미스의 막내 멤버로 '여자' 장윤정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한다. happy@osen.co.kr 인우기획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