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변신 최송현, 김래원 윤소이와 한솥밥
OSEN 기자
발행 2008.09.30 16: 24

KBS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최송현(26)이 배우 김래원, 윤소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송현은 자신의 꿈을 위해 KBS 아나운서에서 사직하고 연기자 데뷔를 위한 준비를 해 왔으며, 얼마전 블레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블레스 엔터테인먼트의 주경수 이사는 “최송현이 연기에 대한 열의가 강하고 연기자로 성장할 재능도 엿보였다. 회사 내에서도 그녀의 연기자 변신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5월 KBS를 퇴사한 최송현은 몇 달간 휴식기를 가진 후 지난 8월 열린 서태지 ETPFEST 2008’의 진행을 맡았으며 이후 각종 홍보 CF를 통해 활동을 해왔다. 최송현은 현재 김래원 주연의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캐스팅 됐으며,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식객’에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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