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8개 광고 업체로부터 러브콜
OSEN 기자
발행 2008.10.01 18: 03

탤런트 송승헌(32)에게 광고업체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송승헌은 현재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나연숙 극본, 김진만 연출)에 동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에덴의 동쪽'이 연일 2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드라마로 떠오르면서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송승헌에게 광고 업체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송승헌에게 섭외 요청을 해 온 업체는 총 8곳이다. 화장품, 자동차, 가전 제품, 의류, 건설, 스포츠 등 모두 최고 스타들이 출연하는 CF들이다. 하지만 송승헌으로서는 흔쾌히 섭외 요청을 수락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송승헌은 최근 '에덴의 동쪽' 촬영이 연일 계속되면서 그야말로 집에 갈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송승헌은 소속사에 '에덴의 동쪽' 종영까지 CF 출연을 자제하고 드라마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같은 광고출연 러브콜에도 송승헌은 당분간 CF 출연보다는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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