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母-스타일리스트, 조사 위해 경찰서 출두
OSEN 기자
발행 2008.10.02 12: 07

고 최진실의 어머니와 스타일리스트가 탤런트 최진실 사망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 경찰서를 찾았다. 이들은 2일 오전 10시 50분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두해 1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11시 55분께 떠났다. 최진실의 어머니는 시신 발견 당시 상황과 최근 상황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 최진실과 평소 절친한 후배 탤런트 신애도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지만 빈소가 서울 삼성병원으로 정해지면서 빈소로 발걸음을 돌렸다. 현재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계속 하는 중이며, 오후 1시께 브리핑을 통해 중간 수사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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