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삼성의료원 빈소 마련 '4일 발인'
OSEN 기자
발행 2008.10.02 12: 40

2일 오전 6시 15분께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톱스타 최진실(향년 40세)의 빈소가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 됐다. 빈소가 차려진 삼성의료원 영안실에는 아직 영정은 마련 돼 있지 않고 이름을 적어놓은 명패 만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상주는 동생 최진영이다. 최진실의 시신은 숨진지 약 5시간 만인 오전 11시 30분께 자택에서 이곳 삼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장례는 3일장으로 치뤄지며 발인은 4일이다. happy@osen.co.kr 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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